▲     © 가평투데이

가평군은 코로나19 감염증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전하고, 관내 확진자는 72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30일 군에 따르면, 지난 28일 추가 확진자로 인해 지역 발생자는 67명이며, 해외입국 사례는 5명으로 전체 72명이라고 밝혔다.

72번 확진자는 가평김장관련 접촉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판정으로 받아 이동 동선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현재 경기의료원 포천병원에 격리조치 됐다.

군은 최근 3주간 코로나19 확진자가 20명 넘게 추가 발생함에 따라 마스크 착용 및 거리두기 등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가평군 방역당국은“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생활방역수칙을 반드시 지켜주기를 당부한다.”며“불필요한 외출 및 모임을 자제하고, 불편하더라도 상시 마스크 착용으로 나와 가족 모두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방역지침을 꼭 지켜 달라”고 호소했다.